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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맛본 사람이 더 잘 압니다 (WAFL TOUCH 묵상글) | 박홍준 | 2025-10-17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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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본 사람이 더 잘 압니다]
시편 112편
음식을 먹을 때 똑같은 재료에 같은 값이라고 한다면 이왕에 더 맛있게 요리하는 집에서 먹는 것이 더 기분 좋겠지요. 그래서 무언가를 먹으러 갈 때 맛집을 찾게 됩니다.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먹어 본 사람이 맛을 안다고, 자주 먹으러 다니는 사람이 맛집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.
오늘 말씀의 주인공인 다윗도 주님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했는데 그 누구보다 그의 삶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했고, 계명을 지키면서 받았던 복의 맛을 알았기 때문에 그냥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크게 기뻐한다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.
주의 계명을 지킴으로 인한 복의 맛을 잘 아는 진정한 맛집 소개인이 되고 싶습니다.
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(시편 34:8)
[박홍준 '더컴퍼니'송라이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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