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삶이 예배가 되는 사람...이광주 | 운영자 | 2023-06-15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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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 노래를 만드는 사람은 노래에 그 사람이 알게 모르게 드러나게 된다. 어떤 감정을 가지고, 어떤 삶을 살았으며,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가 노래에 나타나게 된다.
이광주 목사를 처음 알게 된 건 '김명식 다시 부르기'에서 였다. 그 곳에서 자신이 만든 '예배가 되고' 라는 노래를 듣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느껴지게 되었다.
내 삶의 기도가 예배가 되고 내 삶의 마음이 예배가 되고 내 삶의 노래가 예배가 되고 내 삶의 섬김이 예배가 되기를 모든 것에 주님의 마음담아 모든 것에 주님의 사랑담아 모든 것에 주님의 소망담아모든 것에 주님의 눈물담아
늘 삶 속에서 주님을 묵상하는 이광주 목사. 그가 섬기고 있는 길커뮤니티. 그리고 늘 주님을 묵상하는 예배의 삶.
그런 그를 보면서 만든 노래가 하나 있다. '보이지 않는 나라'
늘 묵묵히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고 이 땅에서 수고하는 사람으로 그에 대한 보상이나 결과가 충분하지 않더라도 그는 하늘의 큰 선물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이다.
천국에 가면 꼭 있을 사람 이광주 목사. 그의 삶의 예배와 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...
[보이지 않는 나라(모세의 노래)]
인생의 마지막까지 쉼없이 달려오다가 마지막 정상에 다다랐을 때 가나안 보여주셨네 나의 실수로 인해 그 땅을 갈수는 없게 됐지만 이보다 더 좋은 영원한 나라에 함께 하자고 하시네 달려온 나의 인생 순탄치 않았으나 그래도 늘 나와 동행하여 주셨고 눈앞에 보이는 저 가나안 땅은 갈 순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나라를 허락하셨네보이지 않는 나라를 허락하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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